기순도 뉴스

‘장담그기’ 세계유산 확정…

2024.12.09


 

 

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등재 지켜본 기순도 전통장 명인

 

“우리 장맛 지켜온 보람 느껴

참석자에 된장 등 선물 준비”

선정위원“씨간장 활용 독특”

종묘제례악 등 한국 23번째

 

“한식의 뿌리를 지켜온 오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 감회가 깊어요.”

370년 된 씨간장 항아리를 품고 머나먼 타국을 찾았던 기순도(75)

전통장 명인은 4일 새벽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울먹이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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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1/0002675893?sid=1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