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순도 뉴스

전통장 유네스코등재 현장,

2024.12.09

 

 

 

(담양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

"우리 장 담그기 문화가 이제 세계인이 함께 지켜야 할 유산이 됐습니다."

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(무형유산위원회)는

지난 3일(현지 시각)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

제19차 회의에서 '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'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결정했다.

370년간 내려온 씨간장 단지를 손에 들고

한국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

기쁨을 현장에서 직접 만끽한 기순도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(제35호·진장)은 눈시울을 붉혔다.

 

기사보러가기
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5085741?sid=103